'안중근 논란' 설현, 한국 홍보대사도 빠지나? "교체 계획 없다"

2016. 5. 13. 19: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한국방문위원회는 홍보대사로 있는 설현을 교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1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 방문의 해 2016-2018’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설현의 역사인식 부족 논란을 알고 있지만 홍보대사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설현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건넨 위촉패를 받으면서 2016~18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한국방문위원회

당시 한국적 색깔의 얼굴 덕분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AOA 설현과 지민은 한 방송에서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맞히는 과정에서 ‘긴또깡’ 등의 발언을 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썰전’ 김광진 의원, 임기중 초고속 결혼…‘미모의 호텔 부사장’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한채아 "힘센 남자가 이상형"...서장훈 "내 건물을 걸고 사랑한다"
시간당 1만원 "남자 빌려드립니다"...여성들 신청 폭주
옥시 신현우 전 대표, 눈물사과 후 변호사에...“내 연기 어땠냐”
"10대 여동생 4년간 강간한 20대 오빠엔 징역 7년이 적절"
이리나 샤크, 가슴 흘러내릴 듯 ‘섹시’ 란제리 화보
최유정, 체포 당시 물어뜯고 욕설? “상식 밖 행동이었다”
2년후 출시될 초소형 항공기, “소음 無, 활주로 불필요”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