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굿럭, 멜론 평점 2.2..안중근 '긴또깡' 발언 논란 여전

정보뉴스팀 2016. 5.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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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보뉴스팀]

AOA '굿럭'이 낮은 평점을 보였다.

AOA '굿럭'(Good Luck)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총 86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점의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AOA '굿럭' 리뷰에는 앨범의 평가보다 설현 지민의 안중근 의사 발언 논란을 지적하는 댓글이 많다.

설현 지민은 지난 10일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김두한)?"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AOA '굿럭'은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음원사이트 7곳에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멜론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AOA '굿 럭'은 캐나다 출신의 매튜 티슬러 곡으로 자신을 원한다면 놓치지 말라는 여성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AOA는 이날 'Good Luck 럭키가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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