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AOA는 16일 네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해상구조대로 돌아온 AOA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수영복과 핫팬츠로 눈길을 끌었으며 여기서 뜨거운 여름과 섹시하고 건강한 AOA의 매력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비주얼 센터’ 설현의 과감한 퍼포먼스와 역대급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남다른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던 AOA는 이번에도 해상구조대라는 판타지로 남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민, 설현이 “긴또깡” 발언을 통해 역사 지식 부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고퀄리티의 신곡을 내면서 이런 잡음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굿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엠넷,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7개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굿럭’ 뮤직비디오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