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측 "MV 속 차량 PPL? 오해에서 비롯된 일"

2016. 5. 16. 13: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굿 럭’(Good Luck) 뮤직비디오 속 일본 브랜드 차량 노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논란이 된 전범기업의 차량은 PPL이나 뮤직비디오의 이해관계는 아무런 상관없는 소품이었다. 괌에서 찍다보니 촬영 소품까지 한국에서 가져가기 어려웠다. 편의상 현지에서 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의 다른 부분을 수정하려고 잠깐 내렸는데 자동차 관련해서 이야기들이 나왔다. 이전에 없던, 뮤직비디오 속 차량 브랜드를 블러처리가 돼서 나가고 하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오해를 없애려 했던 일인데 더 오해가 커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어 “확실한 것은 이 회사들과 우리 회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현지에서 차를 빌리다 생긴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이오에이 ‘굿럭’ 뮤직비디오에서는 전범기업으로 분류되는 일본의 모 브랜드의 로고가 등장해 구설에 올랐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