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포토]AOA 혜정, 결국 터진 눈물
이선명 기자 2016. 5. 16. 16:02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1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굿럭’(Good L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멤버 혜정이 다른 멤버들의 얘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AOA가 11개월 만에 새 앨범 ‘굿럭’을 들고 찾아왔다. 타이틀 곡 ‘굿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팝댄스곡으로 이상형에게 ‘절대 나를 놓치지 마’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번 앨범은 총 5곡을 수록했다.
AOA는 이번 쇼케이스를 앞두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를 ‘긴또깡’으로 이세돌 9단을 ‘노세돌’이라 표현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에 전범 기업 브랜드의 자동차가 등장하는 등 부족한 역사의식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이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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