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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SBS MTV '더쇼' 17일 방송이 '핫'하다. 업텐션 우신이 스페셜 MC로 나서는데다가 AOA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업텐션 멤버 우신은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쇼'에 특별 MC 마이크를 잡는다. 기존 MC를 맡고 있는 여자친구 예린, 슈퍼주니어M 조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대에도 선다. 우신이 속한 업텐션은 '나한테만 집중해'로 박력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스페셜 MC에 환상적인 퍼포먼스까지 팬들에게 두 배로 기쁜 선물을 마련했다. 

해상구조대원 콘셉트를 들고 16일 컴백한 AOA는 이날 '더쇼'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굿 럭'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 

'굿 럭'에 이어 수록곡 '10세컨즈' 무대도 함께 꾸린다. 여기에 멤버들은 특별 코너인 'MV톡'에도 나가 해외 로케이션에서 겪은 에피소드 등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대방출 할 전망이다. 

AOA, 업텐션 외에 티파니, 남우현, 세븐틴, 아이오아이, 러블리즈, 아이스, 라붐, 에이프릴, 스테파니 등이 출연하는 '더쇼'는 17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더쇼,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