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 김재중, 근황 공개..'트라이앵글' 팀 만나
오지원 기자 입력 2016. 5. 17. 15:47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JYJ의 김재중이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배우 홍석천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난주 휴가 잠깐 나왔던 김재중. 오랜만에 '트라이앵글' 팀과 함께. 이태원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머리의 김재중은 홍석천 이윤미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4년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이어 홍석천은 "군대 가서 더 멋져지고 짧은 머리도 정말 잘 어울리는 재중이 생각도 몸도 더 건강해진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멋진 노래 멋진 연기를 볼 날이 기다려진다"며 김재중의 군생활에 응원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김재중 | 트라이앵글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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