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초아와 곤약 먹고 응급실 실려갔다" (채널AOA)

장우영 2016. 5. 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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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채널AOA' 지민과 초아가 곤약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AOA'는 'GOOD LUCK 활동 열심히 할게요!'를 주제로 옛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과 초아는 갑자기 나온 곤약을 보며 "연습생 때 몸매 관리를 해야 했다"며 "곤약을 알게 되서 먹게 됐다"고 말했다. 초아는 "나중에 곤약이 몸 속에서 30배로 팽창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초아 언니와 곤약을 많이 먹어서 다음날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했다.

한편 ‘채널AOA’는 디지털 생중계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온스타일LIVE’의 일환이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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