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설현, 데뷔 초 날라리 연기 재연 '폭소'

2016. 5. 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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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의 데뷔 초가 공개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굿럭(Good Lcuk)'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AOA가 출연한다.
 
AOA는 오랜만에 완전체 멤버로 '주간아이돌'을 찾아 그동안 아껴두었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 멤버들의 데뷔 초 흑역사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가 초토화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설현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본인의 흑역사 영상을 감상해 강심장임을 자랑했다. 이어 설현은 망설임 없이 신인 시절 선보였던 날라리 연기까지 재연해내 큰 웃음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다른 멤버들은 데뷔 초 흑역사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온몸으로 모니터를 사수하며 영상을 중지시키는 등 역대급 멘붕을 감추지 못해 흑역사 영상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간아이돌'은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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