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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걸그룹 AOA가 컴백했다. AOA는 두 가지의 전혀 다른 섹시미로 무대를 압도했다.

AOA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10 seconds'와 '굿 럭'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AOA는 청순미를 강조한 스카이블루 컬러의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헐렁한 의상 사이로 드러난 복근과 각선미가 섹시미를 더했다.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무대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진 '굿 럭' 무대에서는 복근과 각선미를 완전하게 드러낸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중독성 강한 가사에 맞춰 선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감탄을 자아냈다.

'굿 럭'은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자신들에게 어필하는 남자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하는 당찬 여자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금잔디, 남우현, 라데, 라붐,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V.O.S, 비아이지, 세븐틴, 아이오아이, 악동뮤지션, 업텐션, AOA, 에이프릴, 이하이, 크라빗, 트와이스, 티파니,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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