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7월 컴백 목표로 준비중..확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2016. 5. 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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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여자친구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인 것은 맞다"라며,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앞서 지난 1월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음원차트 1위와 롱런은 물론, 음악방송 1위까지 휩쓸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여자친구가 7월 컴백을 예고하면서 올 여름 가요계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걸그룹 씨스타와 에이핑크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보이그룹 엑소까지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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