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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여자친구가 오는 7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콘셉트 및 앨범 구성 내용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오는 7월 컴백하게 되면 씨스타, YG 새 걸그룹 등과 맞붙게 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해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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