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AOA 컴백, 초여름 강타한 초강력 섹시미
김나희 기자 2016. 5. 20. 18:09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걸그룹 AOA가 한층 강력해진 섹시미로 돌아왔다.
AOA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10 세컨즈(10 seconds)'와 '굿 럭(Good Luck)'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AOA는 먼저 '10 세컨즈' 무대를 꾸몄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굿 럭' 무대에서 AOA는 복근과 각선미를 강조한 레드 계열 의상을 입었다. 멤버들은 중독성 강한 가사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굿 럭'은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자신들에게 어필하는 남자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하는 당찬 여자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러블리즈, 아이오아이, 세븐틴, V.O.S, 업텐션, 베리굿, 라데, AOA, 몬스타엑스, 로드보이즈, 혜이니, 에이프릴, 볼빨간사춘기, 라붐, 소년공화국이 출연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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