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AOA 찬미 "가출했는데 데리러 와준 지민, 고마워"
김나희 기자 2016. 5. 21. 00:10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걸그룹 AOA 찬미가 과거 있었던 가출 소동을 고백했다.
AOA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밴드와 함께 준비한 무대를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후 막내 찬미는 과거 있었던 가출 소동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단발머리' 활동 당시 사춘기가 왔다.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가출을 했는데 지민 언니가 잡으러 와줘서 고마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희열은 "아직은 어린 나이라 때로는 잘 모를 수도, 부족할 수도 있으니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고 조언했고 모든 사람들이 AOA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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