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AOA 찬미 "'단발머리' 활동시 가출, 지민 언니가 잡으러 왔다"..무슨 일?
전종선 기자 2016. 5. 21. 00:44
걸그룹 AOA 찬미가 가출 소동의 전말을 밝혔다.
21일 0시 15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굿 럭’으로 컴백한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이날 막내 찬미는 과거 있었던 가출 소동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찬미는 “‘단발머리’ 활동 당시 사춘기가 왔다.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가출을 했는데 지민 언니가 잡으러 와줘서 고마웠다”며 가출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유희열은 “아직은 어린 나이라 때로는 잘 모를 수도, 부족할 수도 있으니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고 AOA에게 조언을 건넸다.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OA 'Good Luck' 일일천하.. '주간아이돌' 전격출연 '독일까, 약일까'
- 설현-지민 "실망시켜 죄송"..눈물바다 된 AOA 쇼케이스 현장
- '역사무지 논란' AOA 지민, 쇼케이스서 눈물의 사과
- AOA 새 앨범 뮤비 일부 수정..역사 인식 논란과 관련 있나
- AOA 신곡 '굿 럭' 역사 논란 불구 음원차트 올킬
- SK하이닉스, 7세대 HBM 양산도 1년 당긴다…삼성 추격에 대응 [biz-플러스]
- 은행·보험 '뉴머니' 5조 투입…23조 부실PF 잠재울까
- '김여사에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12시간 조사 종료…'판단은 검찰몫'
- [속보]‘태국 파타야 살인’ 용의자 1명, 캄보디아 프놈펜서 검거
- 영화 'HER' 현실화하나…오픈AI, 공개한 'GPT-4o' 스펙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