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AOA 지민, 남다른 센터 욕심에 폭소 "설현 혜정 사이에 서고파"

이윤지 기자 2016. 5. 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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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AOA 지민이 센터 욕심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지민은 AOA 그룹내 유닛을 하고 싶은 멤버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비주얼을 갖고 있는 설현이와 혜정이랑 하고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민은 “둘이 키가 크니까 내가 센터테 서야될 것 같다”라며 은근슬쩍 센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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