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베리굿, 멤버 서율 언니 AOA 유나와 음악방송 인증사진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5.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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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인증사진을 올린 걸그룹 베리굿과 AOA의 유나. 사진 베리굿 SNS
음악방송 인증사진을 올린 걸그룹 베리굿의 서율(오른쪽)과 AOA의 유나 자매. 사진 베리굿 SNS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들이 선배 그룹 AOA의 멤버 유나와 함께 한 음악방송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베리굿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 서율의 친언니인 AOA 유나와 함께 한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여섯 천사!”라고 글을 올렸다.이들은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자매의 만남이 성사돼 또 다른 스타 자매의 탄생을 인증했다.

베리굿은 “유나 언니가 언제나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다. 친동생인 서율 뿐 아니라 모든 멤버를 친동생처럼 대해주기 때문에 정말 큰 힘이 된다”면서 “AOA 언니들처럼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달 미니앨범 <베리베리>를 발매해 2번 트랙 수록곡 타이틀곡인 ‘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엔젤’은 댄스 팝 장르로 힘있는 보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천사가 돼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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