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매서운 뒷심..컴백 한달만에 음방 1위 후보

윤성열 기자 2016. 5. 25. 11: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DSP미디어
/사진제공=DSP미디어

걸 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다.

2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그룹 AOA, 세븐틴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에이프릴이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포함된 것은 지난 4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타이틀 곡 '팅커벨'로 컴백 이후 처음이다.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예쁜 사랑을 전하는 현실 속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프릴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정돌' 이미지를 구축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멤버 현주의 자리를 대신해 에이프릴의 마스코트 '사월이'가 무대에 올라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 당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면 팅커벨 분장을 하고 깜짝 게릴라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렇게 1위 후보에 올라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홍수아, 中팬과 한국 여행..'한국사용설명서' MC 발탁 스누퍼, 韓아이돌 최초 中가요프로그램 출연 '日데뷔 15주년 D-5' 보아, 30일 현지 팬미팅 위해 日출국 김건모, '딴따라' 특별출연..짜장면 배달원 役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작가, '가오갤' 멤버 출연 암시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