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팅커벨'로 '더 쇼' 1위 후보 등극 '뒷심 발휘'
최민영 기자 2016. 5. 25. 14:57
걸그룹 에이프릴이 ‘더 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이프릴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방송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 시즌5’(이하 ‘더 쇼’)에서 그룹 AOA, 세븐틴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을 발매한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팅커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프릴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멤버 현주를 대신해 마스코트 사월이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중이다.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 당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면 팅커벨 분장을 하고 깜짝 게릴라 공연을 열기로 했는데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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