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역사인식 부재 논란 이후 첫 예능..누리꾼의 양분된 반응

온라인뉴스팀 민경아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5.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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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KBS
AOA 설현, 예능출연에 누리꾼의 양분된 반응

AOA 설현이 역사인식 부재 논란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은 양분됐다.

설현은 지민과 최근 온스타일 <채널AOA>서 시작된 역사인식 부재 논란 이후 26일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라운관에 나타난 설현의 모습에 누리꾼의 반응은 양분돼 열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은 “지금은 자숙할 때 아닌가?” “보기 불편하다” “역사는 배우고 나온거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반면이 일부 누리꾼은 “이제 그만할 때 아닌가” “밑도 끝도 없이 다는 악플이 더 나쁘다” “긴또깡 발언은 설현이 한 것도 아닌데 왜 욕을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설현과 지민은 <채널AOA>서 인물 맞추기 스피드 퀴즈에서 몇몇 역사적 인물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은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는 두 사람에,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를 던져줬다.

이에 지민은 이를 듣고 “긴또깡?”이라는 발언을 던졌고, 설현 역시 휴대폰 검색으로 뒤늦게 정답을 맞췄다. 뿐만아니라 이세돌9단을 ‘노세돌’로 표기하고서도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누리꾼의 빈축을 산 바 있다.

이에 설현과 지민은 공식적인 사과글과 쇼케이스 현장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으나 누리꾼의 질타는 끊이질 않았다.

#AOA #설현

<온라인뉴스팀 민경아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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