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위 AOA→트와이스, 순위 정정 '초유의 사태'

이승미 2016. 5.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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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음악 방송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정정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30일 KBS 측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5월 27일 생방송에서 순위집계오류로 인해 주간순위가 잘못 방송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이에 뮤직뱅크 K차트 5월 마지막주 1위는 트와이스, 2위는 AOA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뮤직뱅크의 'K차트' 순위집계는 디지털음원(65%)+방송횟수(20%)+시청자선호도(10%)+음반판매(5%)로 이루어지며 공정성을 위해 실제작진과 별도로 KBS 방송문화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순위는 음반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으며 오류가 난 음반판매의 경우 한터차트 주간판매량과 신나라미디어/핫트랙스 주간판매량 합산으로 이뤄지는데 방송문화연구소의 담당자가 재검토해 본 결과, 각 판매량의 합산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뮤직뱅크' 측은 "뮤직뱅크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발표하며 음반 판매 점수 합산 결과 트와이스가 1위로 예측됐으나 AOA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음반 점수가 올바르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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