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vs前여친 오늘(3일)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

뉴스엔 2016. 6. 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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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이 6월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정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22일 진행된 변론준비기일에서 변론준비를 종결한 양측이 첫 변론기일인 이날 재판에서 어떤 주장들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특히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그가 이날 법정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씨는 지난해 9월 김현중의 아이를 낳았으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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