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미쓰에이 지아, 바나나컬쳐 아닌 바나나플랜 전속계약 "EXID와 상관無"

2016. 6. 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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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미쓰에이 전멤버 지아가 중국 엔터테인먼트사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아는 최근 중국 대기업 완다그룹 총수 아들 왕쓰총의 엔터테인먼트사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중국 활동에 돌입한다.
 
바나나플랜은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와는 전혀 무관한 회사다. 왕쓰총이 세운 바나나 프로젝트는 중국 엔터사 바나나플랜, 한국 엔터사 바나나컬쳐, 그 외 바나나 스포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아는 중국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회사는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와는 관련이 없다.
 
이로써 지아는 바나나플랜 소속 연예인으로 향후 고국인 중국 활동에 매진한다.
 
한편 지아는 지난 달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알리며 소속팀 미쓰에이에서 탈퇴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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