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미국行, 취소 아닌 연기" 재차 강조

장아름 기자 2016. 6. 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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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유재석이 미국행이 연기됐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오늘 뭐하지?' 특집에서 "미국행은 취소가 아니라 미루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재차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잭 블랙의 집이 아닌, 유재석의 집을 방문하자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다. 급기야 멤버들은 "마침 오프닝을 유재석 집 앞에서 찍고 있다"고 거들었다.

18일 오후 6시20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은 멤버들의 제안을 재치있게 넘긴 뒤 미국 촬영이 취소된 지난 3일간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정준하는 백상예술대상에 수상 후보로 초청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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