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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첫 웹드라마 도전과 동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케이가 웹드라마 '매칭! 소년양궁부'에 캐스팅, 지난 25일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칭! 소년양궁부'는 웹툰 작가 지망생인 여자 주인공이 소재를 찾아 꽃미남 양궁부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청춘, 코믹, 성장 드라마다.

케이는 극 중 여자 주인공인 홍시아역을 맡아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러블리즈 신곡 '데스트니(Destin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케이는 이번 '매칭! 소년양궁부'를 통해서 러블리즈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케이가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인 만큼 팀과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테니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매칭! 소년양궁부 |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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