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6. 7. 5. 09:29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숲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의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푸른 숲 속을 배경으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멤버들은 청초한 소녀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정규앨범 'LOL'을 발표한다.
'너 그리고 나', '물들어요', 'LOL', '한 뼘', '물꽃놀이', 'Mermaid', '나의 일기장', '나침반', '찰칵', '바람에 날려' 등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의 심리상태를 담아낸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작곡가 이기,용배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에 이어 4연타 흥행을 노린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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