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데뷔 앞둔 C.I.V.A 뮤비 촬영현장 공개

김미화 기자 2016. 7. 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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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Mnet
/사진제공=Mnet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가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데뷔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데뷔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상큼함을 뽐냈다.

5일 Mnet 측은 C.I.V.A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C.I.V.A는 '음악의 신2'에서 LTE 기획사를 설립한 이상민 탁재훈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프로젝트 걸그룹. 18년차 연습생 이수민과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김소희와 윤채경 등 총 3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속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성되었지만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잘 어우러지며 실제 C.I.V.A의 데뷔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이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C.I.V.A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

C.I.V.A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이후 8일 0시 데뷔곡 음원을 공개,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데뷔곡은 C.I.V.A의 롤 모델이자 LTE의 대표 이상민이 프로듀싱했던 DIVA의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으로 원곡에 EDM 요소를 가미했다.

데뷔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은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의 밝은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20시간가량 이어진 연속 촬영에서 지치지 않은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였다는 후문.

'음악의 신2' 제작진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음악의 신' 특유의 웃음 코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또한 그간 게스트로 나와 화제를 일으켰던 인물도 총출동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의신2'는 7일 오후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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