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뱀뱀 "걸스데이와 함께 무대 서고파"[화보]

2016. 7. 8. 08: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갓세븐 잭슨과 뱀뱀의 브로맨스 화보가 공개됐다.

갓세븐의 잭슨과 뱀뱀이 7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였다. 독특한 분위기의 호텔 룸과 밤거리를 배경으로, 쌍둥이처럼 맞춰 입은 파자마 룩이 인상적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잭슨은 군대에서 제일 힘들었던 기억을 묻자 “밥시간 기다리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 번 먹고 금방 배고파져서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어울리는 JYP 패밀리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뱀뱀은 박지민을 꼽으며 “노래를 잘하니까 군가를 잘 불러서 군대에서 인기가 만점일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잭슨은 원더걸스의 유빈을 추천하며 “유빈 누나는 정말 여전사처럼 카리스마 있으니까 화생방도 완벽하게 해낼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걸그룹 댄스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뱀뱀은 콜라보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처음으로 걸그룹 춤을 춘 노래가 걸스데이의 ‘썸띵’이었어요. 그 뒤로 사람들이 걸그룹 춤을 잘 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걸스데이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잭슨과 뱀뱀의 화보는 7월 7일 발행한 하이컷 17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ㅣ하이컷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