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음원 7곳 1위..비와이 롱런 '저력'

윤상근 기자 2016. 7. 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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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컴백 이틀째 음원 차트 7곳에서 1위를 유지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0시 첫 정규 앨범 'LOL'을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했다.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타이틀 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12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컴백 직후 실시간 차트를 강타하며 심상치 않은 활동 재개를 보인 여자친구는 가온차트의 올 상반기 디지털종합차트에서 전체 1위에 오른 대세다운 면모를 보이며 하반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너 그리고 나'는 록 사운드와 화려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여자친구 특우의 파워풀한 청순 매력이 담긴 노래다.

한편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참가자인 래퍼 비와이의 롱런 역시 눈길을 끌만 하다. 비와이가 지난 8일 방송을 통해 발표한 경연곡 '데이 데이'는 같은 시각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데이 데이'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며 나머지 음원 차트에서 2위를 유지, 새로운 음원 강자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번 '쇼미더머니5'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비와이는 '데이 데이' 말고도 '포에버'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원더걸스 '와이 소 론리', 샵건 '미친놈', 언니쓰 'Shut Up' 등이 차트 상위권에서 경쟁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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