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산토리니 은하 "혼자 무대에 서는 건 처음이라 떨렸다"

2016. 7.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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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여자친구 은하가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산토리니로 출연했던 은하는 “너무 떨렸다. 혼자 무대에 서는 건 처음이라 너무 떨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복면가왕’에 나간다고 얘기를 아예 안 했는데 매니저 오빠의 실수로 알려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은하는 3라운드에서 부를 노래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라고 밝히며 짧게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있는 흑기사가 2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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