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소정, "레이디스코드 응원, 감사하지만 부담도 된다"

신혜연 2016. 7. 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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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스피릿'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는 MC 조세호와 성규, 5구루 탁재훈, 장우혁, 천명훈, 이지혜, 서인영 그리고 열두 명의 아이돌 보컬 소녀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걸그룹은 레이디스 코드였다. 레이디스 코드 소정은 섹시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멋진 무대를 마친 그는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신다"라며 "'너희가 뭘 하든 다 잘 됐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해주신다"라며 사고 이후 팬들의 관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소정은 "정말 감사하지만 어떨 때는 부담이 될 때도 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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