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많은 분들이 응원, 잘 돼야 된다"

뉴스엔 2016. 7. 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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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잘 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7월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레이디스코드 소정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소정에게 "레이디스코드 하면 마음이 좀 짠하다"며 "그만큼 쉬는 시간도 있었고.."라고 말을 건넸다. 레이디스코드는 불의의 사고로 멤버 두 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로 2년간 공백을 가졌다.

소정은 "같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레이디스코드가 잘 됐으면 좋겠다. 너네가 뭘 하든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모두가 각자 저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우릴 바라보고 있다. 잘 돼야 된다. 진짜"라고 의지를 다졌다.(사진=JT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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