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반드시 잘돼야 하는 까닭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2016. 7. 20. 00:05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잘 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정은 19일 방송된 JTBC 예능 '걸스피릿'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소정은 세 번째 걸스피릿으로 등장해 허스키한 보이스로 '아끼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디코스 멤버들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마음이 짠하다"며 "그만큼 쉬는 시간도 있었고…"라고 말했다.
소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너희가 무엇을 하든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성공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ldgld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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