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잘돼야 한다 진짜" 먼저 보낸 멤버들 생각하며..

2016. 7. 20. 0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책임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100인의 리스너들 앞에서 보컬 실력을 평가받는 걸스피릿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정은 세 번째 걸스피릿으로 등장했다. 이지혜는 “레이디스코드는 왠지 마음이 아픈 그룹이다”라고 언급했다. 두 멤버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정은 “응원해 주시는 분이 많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해주시는 분도 많다. 너무 많은 사람이 저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 잘돼야 한다 진짜”라고 각오를 밝혔다.

소정은 72표를 받으며 세 명의 걸스피릿 중 최고점을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