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막내 에이프릴 진솔, 걸스피릿 합류 눈길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7. 20. 08:21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진솔이 ‘걸스피릿’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그룹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본인의 곡 ‘팅커벨’과 아이유의 ‘있잖아’ 무대를 꾸미며 현장에 있는 팬들로부터 열정적인 응원을 얻었다.
에이프릴의 진솔은 2001년생으로 현재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의 멤버다.
팀 내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현재 출연중인 JTBC ‘걸스피릿’에서도 11명의 출연자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멤버로 꼽힌다.
관계자는 “진솔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 혼자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무대 경험이 쌓인다면 보여줄 무대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프릴 진솔은 “선배들의 조언이나 다른 출연진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면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에이프릴 진솔이 출연하는 JTBC ‘걸스피릿’은 여자 아이돌 보컬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 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에이프릴 #진솔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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