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시청률, 오마이걸 현승희 포함 걸그룹 12명 활약에도 '1%대'
김현이 기자 2016. 7. 20. 09:58
'걸스피릿' 시청률이 전작 '슈가맨'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19일 방송된 '걸스피릿'의 첫방 시청률은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1.551%(이하 전국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12일에 방송한 '슈가맨' 마지막회 시청률(2.896%) 보다 1.345%p 낮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인지도 낮은 걸그룹 보컬 일명 ‘노바디 보컬’ 12명을 소개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12명의 노바디 보컬은 스피카 김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 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오승희, 오마이걸 현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 걸즈 성연이었다.
사전 경연결과 오마이걸 승희가 1위, 스피카 김보형이 2위에 올라 A, B조를 구성, 다음회부터 이어질 본격적인 경연 준비에 들어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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