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여자친구·에릭남 누르고 '더쇼' 1위

2016. 7. 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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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SBS MTV '더쇼' 1위에 올랐다.
 
FT아일랜드는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 무대로 여자친구, 에릭남을 누르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홍기는 "우리가 어렵고 낯선 음악을 들고 나왔는데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하고 싶은 음악 하게 해주는 FNC 감사하다. 이 상은 팬들이 준 것이라 생각한다. 더 좋은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FT아일랜드는 지난 18일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는 이홍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압도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 가비엔제이, 길건, 송하예, 페이, 구구단, 마틸다,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에릭남, 엠펙트, 여자친구, 조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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