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더쇼'로 컴백 첫 1위.."팬분들이 주신 상"
2016. 7. 26. 21:25
[OSEN=박현민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더쇼' 1위를 꿰찼다.
FT아일랜드는 26일 방송된 SBS MTV에서 신곡 '테이크 미 나우'로 여자친구, 에릭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수상 직후 "우리나라에서 낯선 음악을 들고 나왔는데, 이건 팬분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FNC 감사하다. 멋진 음악 만들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테이크 미 나우' 멤버 이홍기의 자작곡. 신스를 비롯한 밴드 사운드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노래에 가득하다. 앞서 발표했던 곡들에 비해 10배 이상 강해진 하드록 장르라 멤버들의 넘치는 자신감이 느껴진다. / gato@osen.co.kr
[사진] '더쇼'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