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8월 8일 데뷔 확정..안무 영상 500만 뷰 돌파
김나희 기자 2016. 7. 29. 15:13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일이 확정됐다.
YG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포스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손으로 추측되는 사진과 'BLACK PINK IN YOUR AREA. 8 AUG 8TH 8PM'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오는 8일 오후 8시 데뷔를 예고했다.
평균연령 만 19세인 블랙핑크는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최고의 실력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명 블랙핑크는 가장 예쁜 색이라 할 수 있는 핑크에 블랙을 덧붙여서 '특별한 여성 그룹' 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온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직접 맡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안무 영상은 공개한지 23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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