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베스티 유지 1위..시청률 소폭 상승

2016. 8.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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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걸스피릿'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1%대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걸스피릿'은 전국기준 1.187%을 기록, 지난 방송분(1.069%)보다 0.118%P 상승했다. 첫 회 1.386%를 기록한 이래 1%대 초반을 맴돌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는 B조의 첫 번째 미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베스티 유지부터 에이프릴 진솔, 레이디스코드 소정, 피에스타 혜미, 스피카 보형, 라붐 소연은 자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가수의 꿈을 지키게 해준 곡들을 열창했다. 

1위의 영예는 베스티 유지가 차지했다. 그는 과거 EXID와 관련해 '통수돌'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 등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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