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도-무한상사' 극장판, 정해진 바 없다" (공식입장)
2016. 8. 5. 10:19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극장판과 관련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MBC는 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 무한상사 극장판은 정해진 게 전혀 없다. 현재 제작진도 미국 출장 중이다"라고 전했다.
'2016 무한상사'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의 합류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무한상사'에는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등이 특별 출연해 블록버스터급 규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무한상사' 극장판과 관련, 지난 6월 MBC는 "극장에서 시청자들과 시사회를 해볼까 논의는 해봤지만, 극장용 콘텐츠로 논의된 적은 없다"고 했었다.
'무한상사' 극장판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2016 무한상사'를 극장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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