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엑소 이어 1년간 최다 트로피 '역대 2위' 달성

조윤선 2016. 8.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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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에 오르며,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석권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너 그리고 나'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4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최근 2주간 결방한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제외한 케이블, 지상파 모든 음악방송마다 세 번의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명예 졸업에 성공했다. 또한 여자친구는 올해만 29개의 트로피를 수확해 2010년 이후, 보이그룹 엑소에 이어 한 해 동안 최다 1위를 차지한 가수 2위에 올랐다.

2015년 엑소가 'December', 'Call Me Baby', 'Love Me Light', 'Sing For You' 등 4곡으로 총 32관왕을 기록해 1위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여자친구가 2016년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로 29관왕으로 2위에 올랐다. 이는 걸그룹으로는 최고의 다관왕 기록이다.

여기에 여자친구는 2016년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차지하며 걸그룹 최초로 한 해 동안 2곡으로 10관왕 이상을 달성한 '더블 10관왕'이라는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이처럼 데뷔 20개월에 불과한 여자친구가 써 내려가는 신기록 행진에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첫 정규앨범 'LOL'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를 휩쓴데 이어 음악방송까지 장악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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