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걸그룹 브랜드평판 8월 분석 1위..트와이스 2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7월 12일부터 2016년 8월 13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507만7765개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평판 조사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트와이스 3위는 아이오아이였다.
이번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다. 지난달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61만4753개와 비교하면 21.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위를 차지한 트와이스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는 참여지수 2,557,900 소통지수 2,555,388커뮤니티지수 224,169로 브랜드평판지수 5,337,457로 분석되었다.
3위를 차지한 아이오아이 (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 는 참여지수 2,741,300 소통지수 1,665,477 커뮤니티지수 193,139로 브랜드평판지수 4,599,916로 분석되었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 8월 순위는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원더걸스, 러블리즈, 오마이걸, 구구단, 걸스데이, AOA , 에이핑크,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레드벨벳, 소녀시대, 씨스타, 마마무, 티아라, EXID, 피에스타, 시크릿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8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여자친구 브랜드가 1위 상륙작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여자친구의 음원 인기가 급등하면서 브랜드 소비량이 높아졌다. 여자친구 브랜드는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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