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괴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휘파람‘이 ’붐바야‘에 이어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이날 오전 8시 기준 1052만 3510뷰를 기록하며 1000만뷰를 넘어섰다. 오후 12시 기준 1063만뷰를 돌파했다. ‘붐바야’는 1243만 3764뷰를 기록하며 도합 2000만뷰를 넘어섰다.

신인 걸그룹으론 이례적인 속도로 1000만뷰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3일 블랙핑크의 더블 타이틀곡 ‘붐바야’가 오전에 1000만 뷰를 돌파하자 이어 ’휘파람‘ 또한 같은날 밤 1000만 뷰를 달성했다.

더불어 14일 오전 9시 국내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지니, 소리바다 등 국내 7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올킬했다.

블랙핑크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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