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현중 측 "남은 소송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
황소영 2016. 8. 14. 15:50
[일간스포츠 황소영]
김현중 측이 남은 소송에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현중의 일부 승소 판결에 대해 전했다.
2014년 시작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의 법정 공방은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경우 마침표를 찍었다. 김현중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 재판부는 최씨에게 김현중의 명예훼손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금으로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엔 아직 법적 공방이 끝나지 않았다. 김현중이 최씨를 무고, 공갈,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최씨가 김현중을 무고로 고소한 상황.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남은 소송도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 블랙핑크, 음원차트 1위 탈환…'괴물신인'의 저력
▶ \"고추-보양식 못먹어\" 먹방神 하정우 공포의 식단
▶ \"'중년의 청춘아'의 신인가수 이봉원입니다\"
▶ 일본 국민 그룹 SMAP, 해체가 남긴 나비효과
▶ '터널' 1위·'덕혜옹주' 300만 ·'부산행' 역대 15위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