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일장기 논란에 입장 밝혀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김수민 2016. 8. 15. 16:12
티파니가 일장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티파니입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이러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앞으로는 제가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께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수민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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