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욱일기 논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논란이 된 내용 공감..하차 최종 결정"

김상민 기자 2016. 8. 19. 1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욱일기 논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논란이 된 내용 공감…하차 최종 결정”

SNS에 욱일기를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티파니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18일 슬램덩크 제작진 측은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없이 5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016 리우 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19일 결방, 26일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