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음원 차트에 우리 노래 있었으면" [화보]
신곡 ‘푱푱’으로 컴백한 걸그룹 라붐이 최근 제니스글로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톡톡 튀는 여섯 가지 매력으로 무장한 6인조 걸그룹 라붐이 제니스글로벌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잠재돼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제니스글로벌은 제니스콘텐츠미디어가 새롭게 론칭한 화보 콘텐츠로, 분야 관계없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기용해 차별화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화보는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평균 연령 만 20세의 라붐은 성년이 된 해를 기념해 우정 사진을 촬영하는 스토리로 풋풋한 소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단체컷을 촬영할 때는 친자매보다 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또 다른 콘셉트는 ‘쌍둥이’로 멤버들을 둘씩 나눠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비슷하게 연출해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각각의 이미지가 다른 만큼 청순, 큐트, 보헤미안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향연이 펼쳐졌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붐은 최근 발표한 신곡 ‘푱푱’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빈은 “노래에 ‘푱푱’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총알을 ‘푱푱’ 쏜다는 내용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이들은 소박한 활동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지엔은 “음원 차트에 저희의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 대중성 있는 가수, 많은 분들이 알아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이전 ‘상상더하기’ 때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최근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소연은 “컴백 준비와 ‘걸스피릿’ 경연 준비가 맞물려 힘들기도 했지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음색에 맞는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평소 라붐 멤버들의 패션 스타일도 알 수 있었다. 솔빈은 일자핏의 데님 팬츠를, 해인은 쨍한 색감의 옷을, 지엔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옷을, 유정은 누가 봐도 여성스러운 의상을, 소연은 작은 키를 커버할 수 있는 옷을, 율희는 스포티한 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들의 뷰티 팁으로 다이어트 도시락과 1일 1팩을 소개했다. 특히 솔빈은 “어릴 때는 몰랐는데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 선크림을 꼬박 꼬박 챙겨서 바른다”며 ‘넘사벽’ 비주얼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라붐은 미니 앨범 ‘러브 사인(LOVE SIGN)’을 발표, 타이틀곡 ‘푱푱’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제니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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