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진 ★"..故 권리세, 오늘(7일) 사망 2주기

2016. 9. 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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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권리세와 고은비가 세상을 떠났다. 교통사고를 당한 권리세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장시간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7일 안타깝게 숨졌다.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 등 나머지 멤버들은 지난 2월 3인조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한편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일본 진 출신인 故 권리세는 2010년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톱12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3년 3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정식 데뷔한 권리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코드#01 나쁜여자'를 비롯해 '해이트 유(Hate You)', '코드#02 프리티 프리티', '예뻐 예뻐' 등을 발매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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