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여자친구 엄지, 첫 양궁 출전에 '정중앙' 카메라 명중
2016. 9. 15. 17:41
[OSEN=박소영 기자] '아육대' 여자친구 엄지가 양궁전에서 카메라를 맞혔다.
15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친구는 은하, 엄지, 예린을 앞세워 여자 양궁 단체전에 나섰다.
예린의 선전 속 두 번째 주자로 엄지가 출전했다. 엄지는 7점, 8점에 이어 마지막 화살을 과녁 정중앙에 맞혔다. 카메라 렌즈에 맞아 화살이 튕겨나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육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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